아들 지원

작성자
아빠
2022-05-26 00:00:00
안녕 아들

어제 밤에 비가내리더니 날씨가 쌀쌀해졌네
오늘은 가디건입고 출근했을 정도었어

실내에 있어서 잘 모를수도 있지만
날씨 변화에 맞게 옷도 잘 챙겨입고 잘때도
너무 춥게자지 않았으면 좋겠네

6월 모의고사 때문에 긴장도되고 조급함도
있겠지만 3월부터 지금까지 잘 견디고 했던것
처럼 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꺼야

아빠는 머리가 너무길어서 미용실에서 짧게 자르려구왔어
미용실 아줌마가 큰아들 머리 맘에들어하는지 물어봐서
좋아한다 했다 ㅎ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니 그 끝이 보일꺼야
마음관리 잘 하고 답답할땐 선생님과 상담좀 해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일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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