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편지를 보내야지 하면서 이제 글을 올리는 것은 적응겨우 했는데 엄마의 편지를 받고 잠시라도 맘이 흔들리까봐서였다...
벌써 일주일이 훌쩍 지나고 시간은 잘 흘러간다만 이곳 엄마아빠는 잠시라도 너와 오빠 걱정뿐이다. 함께 있을때 좀더 다정하게 해 줄껄, 춥니는 않나... 아프지는 말아야 할텐데...(그것이 가족인가 보다, 없으니 훵하고 허전하고 그립고 가슴아리고 보고 싶고, 더 잘해 주고 싶고)
엄마는 요즘 비디오와 책공주에서 매일 책을 빌려다 읽고 있다
힘든과정을 거치고 집에 왔을때 오빠와 원영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고 엄마와 함께 가치대화를 나누고 싶어서 이지!
오늘까지 읽은책은 " 성공을 위한 미래 전략 블루오션 전략" 이야

블루 오션(Blue Ocean)이란 레드 오션의 반대개념으로 주로 기업에서 쓰였던 용어인데 이제는 사회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개념이란다
먼저 레드오션이라함은 기존 사회공간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고 가치나 비용중에서 한가지만 얻게되는 고도의 경쟁구조속의 사회전략이며 블루오션은 반대로 경쟁자 없는 새 시간공간을 창출하며 가치와 비용을 동시에 추구하여 성공을 거둔다는 신세대적인 사고방식이란다...

아코디언연주가와 말타는 곡예사였던 기라리 베르테라는 사람은 현재 캐나다 최고의 서커스회사의 CEO(최고 경영자)가 되었단다
그이유는 단 하나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서커스의 장을 마련한 거지... 스타벅스라는 Coffe 알지? 한잔에 5,000원 정도 비싸지만 전세계 어느 매장에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 그것또한 바쁜 현대인에게 한잔의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