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Cha 보거라

작성자
차성훈
2022-05-30 00:00:00
모든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월요일 아침.

2019년도 수능을 풀었는데 결과가 좋았다는 네 메시지는 참 큰 힘을 주네. 직원들과 아침 회의때 혼자 톡보고 웃었다.ㅎㅎ

엄마가 주말에 프랑스어 문제집 보냈다니 곧 도착할거고.

이번주 금요일 6월3일이 휴가네. 이전처럼 예산 들렀다 성남갔다 복귀하면 가장 무난할 듯한데 아들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

이번달은 월말(27일부터 30일까지)에 또 휴가가 있구나 3주단위 휴가라서. 좋겠다..ㅎㅎㅎ

김흥호 선생님이 네가 너무 잘하고 있다고 주위학생들이 부러워할만큼 정말 잘하고 있다고 해줘서 엄마아빠는 뿌듯하기만 하다.

영양제 밥 잘 챙겨먹고.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