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
오늘은 날씨가 덥지 않고 시원했던것 같아.다시
봄이 온것 처럼~~
퇴근후 아빠 오늘 파마했네~^^
기다린다고 힘들긴 했지만~
파마하니 아빠가 많이 젊어졌네~^
미용실서 승빈이 만났어~머리 자르러 왔더라고
승빈이는 학교 기말평가라고 하더라고~
생각보다 시험이 쉬윘다고 하더라고.
이번 말에 지원이 휴가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볼수 있다고 하더라고~^^
마지막주 휴가 나오면 만나.
울 아들 힘들지만 좀더 힘내자~^^
그래~건강 조심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