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네. 어떻게 한주가 갔는지 모르겠다. 일하는 직장인에게는 한주를 마무리하고 주말에 쉴 수 있다는 희망의 요일인 듯 하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잘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시험도 많이 있고 공부도해야하고 해서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세상이 변했으니 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입장 빠꿔 생각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 모두가 각자 처한 환경과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어찌되었던 서로 이해하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서로를 조금 이나마 더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도 빨리 공부란 것에서 벗어 마고 싶겠지만 어른이 되어보면 그때 그시절이 나름 좋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거다. 노든 일에는 군서가 있으니 지금 하는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해라. 그리고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도 좋은 해결책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고. 친구들과의 생활도 조화롭게는 하되 그곳에 있는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잘 조율하면서 사귀고 생활하길 바란다. 사람들 마다의 생각이 달라서 그것을 조율 하는 수단으로 따라야 할 원칙과 규칙들이 만들어진 것이고 그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거기에 동의 한것이고 약속 한 것이니 최선을 해서 준수 할 수 있도록 해라. 부모로서 곁에서 지켜보지 못 하고 멀리 학교에 맡겨두었으니 선생님 말씀도 부모님과 동일한 것이니 잘 따르도록했으면 좋겠다. 아무쪼록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게 잘 생활하기를 바란다. 기회가 무한히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 최선을 다해서 잘 활용하도록 하자. 화이팅~~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