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작성자
엄마
2022-06-13 00:00:00
재훈아보고싶다.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날이 흐리네.
누나는 춥다며 담요를 감고 다니네.
어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분명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시간이 빨라 맘이 조급해 불안해하진 않았음 좋겠다.
아직 시간 남았으니 혹시라도 힘 빠져있진 않았으면 한다.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꼭 니 꿈을 이루리라 믿는다.
재훈아뭐 필요한건 없니?
엄마가 항상 고민은 하는데 생각 나는게 없네.
있으면 꼭 연락해라.
집에 올려면 이주정도 남았네.이번엔 특히나 반갑겠다.
재훈아열심히 하고 오길바란다.
힘내서 더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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