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2-06-18 00:00:00
희도야 몇일전에 보낸 편지 잘 보았다.
희도가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짐작이 간다.
생각은 사람의 행동을 바꾸게하는 밑거름이라고 하잖아
희도가 스스로 행동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생각하니 참 대견한것 같아
아빠도 희도가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희도 기분이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밀어붙인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희도는 언제가 됐던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 늘 마음속으로 생각했어
아빠가 희도를 보면 자꾸 욕심이 나서 공부도 운동도 예능도 잘했으면 해서 너무 밀어붙이다 보니 서로 감정이 상해서 사이가 자꾸 벌어졌던것 같아...
아빤 희도가 조금 더 크면 잘 이해하리라 생각하고 그러면 사이도 좋아질 거라 생각해
희도랑 아빠랑 서로 노력하자...
희도야 그 안에서 공부하기 힘들지?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언제가는 거기에 따른 보상이 올거야
남은 기간 열심히 하길 바라고 6월 27일 10:00~10:30쯤 데리러 갈께
사랑한다. 희도야
희도가 그 안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짐작이 간다.
생각은 사람의 행동을 바꾸게하는 밑거름이라고 하잖아
희도가 스스로 행동을 바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생각하니 참 대견한것 같아
아빠도 희도가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희도 기분이나 상황은 생각하지 않고 너무 밀어붙인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희도는 언제가 됐던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 늘 마음속으로 생각했어
아빠가 희도를 보면 자꾸 욕심이 나서 공부도 운동도 예능도 잘했으면 해서 너무 밀어붙이다 보니 서로 감정이 상해서 사이가 자꾸 벌어졌던것 같아...
아빤 희도가 조금 더 크면 잘 이해하리라 생각하고 그러면 사이도 좋아질 거라 생각해
희도랑 아빠랑 서로 노력하자...
희도야 그 안에서 공부하기 힘들지?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언제가는 거기에 따른 보상이 올거야
남은 기간 열심히 하길 바라고 6월 27일 10:00~10:30쯤 데리러 갈께
사랑한다. 희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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