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준영

작성자
아빠
2022-06-19 00:00:00
집은 초여름 날씨라
선풍기를 틀지 않으면 살짝 더운데
준영이 있는 곳은 실내니깐 에어컨 때문에
덜 덜덥지?
(에어컨 더무 낮게 설정하지 않도록하구)

엄마는 오늘 오전에 준서랑 일산 호수공원
갔다온다고 나가셨다.

구름이 잔뜩 끼어서 많이 덥지는 않겠지만 아마
고생하실거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사람들은 성실히 노력하는 사람을 돕고 싶고
잘되기를 바란단다.
잘난 척하는 사람 잔꽈부리는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는거지

준영이도 요란한 사람이 아닌
성실하게 꾸준히 생활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무슨 알인지 잘알지?

그러고 보니 어느덧 5개월도 안남았다...
부디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대학에 딱 붙었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