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에게

작성자
김현민
2022-06-20 00:00:00
지우야. 아빠야

많이 답답하고 힘들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고 오롯이 자기 스스로 버티고 견뎌낼 수 밖에 없지만 늘 엄마아빠가 뒤에 서있고 응원하고있다는 걸 잊지마.

누구든 힘든 시절을 견뎌야 할때가 있고 그 힘든시기를 잘참고 자기 성숙의 시간으로 만들 줄 알아야 좀 더 가치있는 삶을 살수 있는거야.

아빠가 저번에 말했지?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그냥 힘듬을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큼 단단해져 있을거야.

컨디션 관리 잘하고 다음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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