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6-20 00:00:00
준영아 주말 잘 보냈니?
일요일엔 시험을 본다고 했지?
힘들었겠구나
틀린부분 선생님께 많이 여쭤보고 복습해서
완전한 네것으로 만들도록 하자
엄마가 요즘 많이 바빠져서 ㅠㅠ
택배는 일주일에 한번만 보내려고 해
쿠팡으로 바로 보낼수 있는것은 그때 그때 보내줄께
어제 준서랑 고양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준서 운동시킨다고 그 안에서 4시간동안 뺑뺑이 돌다가 왔다
다리 엄청 아팠어 ㅠㅠ
거기 엄청 넓고 커서 4시간동안 돌았는데도 다 못보고 왔어
준영이 기숙사 퇴소하면 한번 시간내서 가보자.
식당 종류도 댑따 많고
옷가게도 많고. 볼거리가 많더라. 다 쇼핑 관련된 곳이지만 ㅎ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또 휴가네
휴가때 맘편히 놀도록
거기서 공부할땐 정말 독하게 해봐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네가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학교가 달라진다.
엄만 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학교 다녔으면 좋겠어..^^
지하철 타고 다닐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내일 또 쓸께
엄마가 할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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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쌓여져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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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시험을 본다고 했지?
힘들었겠구나
틀린부분 선생님께 많이 여쭤보고 복습해서
완전한 네것으로 만들도록 하자
엄마가 요즘 많이 바빠져서 ㅠㅠ
택배는 일주일에 한번만 보내려고 해
쿠팡으로 바로 보낼수 있는것은 그때 그때 보내줄께
어제 준서랑 고양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준서 운동시킨다고 그 안에서 4시간동안 뺑뺑이 돌다가 왔다
다리 엄청 아팠어 ㅠㅠ
거기 엄청 넓고 커서 4시간동안 돌았는데도 다 못보고 왔어
준영이 기숙사 퇴소하면 한번 시간내서 가보자.
식당 종류도 댑따 많고
옷가게도 많고. 볼거리가 많더라. 다 쇼핑 관련된 곳이지만 ㅎ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또 휴가네
휴가때 맘편히 놀도록
거기서 공부할땐 정말 독하게 해봐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네가 나머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서 학교가 달라진다.
엄만 네가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학교 다녔으면 좋겠어..^^
지하철 타고 다닐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내일 또 쓸께
엄마가 할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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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국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쌓여져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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