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작성자
엄마
2022-06-21 00:00:00
어제 아빠랑 네가 필요로 한 물품 챙겨서 갖다놓았어 얼굴도 못보고 와서 서운하지만 네가 하루종일 생활하는 공간에서 잠시나마 머무르니 맘이 따뜻해지는거 같아 아프지말고 잘자고 잘먹고 최선을 다하는 시간 보내도록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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