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김지형
- 2022-06-22 00:00:00
6월도 일주일 가량 남았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면 빠르지않은 것도 같고 남은 일정을 생각하면 빠르게 시간이 가는 듯 하다. 22년도 반이 지났으니. 한국은 좀 있으면 더위가 한창인 시간이 되겠네. 더위 잘 이겨내고 반년 가량 남은 기간 딴곳에 맘두지 말고 집중해서 부족한 부분 잘 채우면서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아빠도 조만간 한국 본사 지원하러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공장에서 지내면서 회사 진단해야 할 업무가 주어졌어. 혹시라도 한국 가게되면 있는 동안은 지금 보다는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쪽록 걱정 할만한 행동 경계하고 마음 단단히 먹고 곧 이루어야 할 목표에만 집중하기를 부탁 한다. 힘들고 지겹더라도 이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어려웠던 시절 잊지 말고 마음가짐을 항상 새롭게 하도록 하자. 조만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화이팅~ 2022.06.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