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야 아침에 편지보내고 울아들 편지를 받았네ㅎㅎ

월욜아침에 7시30분까지 데리러갈께~^^
할머니께 부탁해서 7시 와달라고 도움 요청할께

휴야 여름되고나니 지치기도하고 힘들꺼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관문을 통과하고 극복한다면 좀더 나은 생활과 광휴가 살아가는데 지혜도 얻을수있는 기회와 시간이 많아질꺼야

조금만 같이 힘내자
이번만큼은 아니 지금부턴 엄마 아빠 소원이가 울아들 광휴의 든든한 응원을 해주는 지지자가 될께 아들 힘내 홧팅

요즘 아빠는 경제 자기 개발서등 읽고
최근에는 조선왕조실록 만화로 된거 신간이 나와서 재밌게 읽고있단다
깜짝놀랄소식은ㅎㅎ 엄마가 책정리를 했거든ㅎ 광휴가 오면 책찾기가 쉬울꺼야 집에있는거 한번 골라봐~^^
엄마랑 책읽고 맛난거 먹고 같이 얘기도 하고 이번 휴가에선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보자

글고 미리 좋은소식은 7월 이모랑 주아가 미국에서 오면 광휴 휴가 맞춰 부산으로 여행을 가는 스케줄있으니 힘이 되었음 좋겠다

울아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