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도야

작성자
엄마
2022-06-28 00:00:00
희도야 잘지내니?
휴가기간에 목표로 삼은 시발점 완료는 잘 되고 있니?
너가 계획한대로 잘 되지 않는다고 포기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너가 계획한 목표 가까이에 닿아 있을꺼야
너무 조급한 마음에 쉽사리 포기하려 하지마

많이 힘든데도 노력 하려는 네 모습이 보여 안쓰러우면서도 자랑스럽다.

허송세월보낸 지난 고등학교 3년을 후회할 필요 없고 지금 이순간에 최선을 다 한다면 그것 만으로도 네게 큰 만족을 주고 너 스스로도 너가 자랑스러울꺼야.

우리 뒤 돌아 보지 말고 나가 보자.

엄마 아빠는 항상 네편이고 너를 지지하고 있어.
희도 많이 사랑하고 너도 네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기를 바래

엄마는 희도 전화 기다리고 있으니 전화 할 수 있으면 전화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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