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태야~~

작성자
엄마
2022-07-02 00:00:00
혁태야 엄마 어제 눈물 났잖아~~ 아들은 눈물나려고할때 참았다고 했는데~~ 엄마는 못참았네
우리아들이 엄마 걱정을 이렇게하는구나하고 생각했고 엄마가 운전하면서 통화하는것이 불안해보였나보다 생각이 들어서 반성했어~~

우리아들이 많이 컷네하는생각도 들고....

오늘 날씨가 완전 찜통이다~ 더운데 항상 건강조심하고 천천히 먹고 물 잘챙겨먹고 많이 먹어서 저번처럼 배 아픈일 만들지 말고~~

아빠도 혁태 항상 걱정하고 있어~ 말은 퉁명스럽게해도 혁태가 무지 좋은가봐~

오늘도 건강하고 화이팅하는 하루 보내고~ 내년이맘때는 휴가 계획짜면서 행복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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