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에게

작성자
엄마
2022-07-07 00:00:00
민재야 허리는 좀 어때?
오늘 엄마 학원에 갔다와서 담임 선생님과 상담하고왔어~
엄마 아빠 생각은 지금 아들이 공부를 중도 포기하면 더이상
네가 가고싶은 대학 또 니꿈을 이룰수 없을거같아서
너를 보고오지 않았다
선생님께서 오늘 너랑 상담도 해보신다하시고
어제 오늘 예린이랑도 통화도 해보았어
예린이도 엄마 아빠랑 같은 생각이더라
니가 학원에 잘 적응하여 공부하길바란다고..
일단 21일까지 참고 지내보고
그후 어떻게 할지 다시생각해보는게 엄마 생각이야
허리는 많이 아프면 선생님께 이야기해서
병원 치료를 자주 받도록하자.
밥 잘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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