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7-12 00:00:00
준영아 안녕
다시 방정리는 다했니?
옷이나 소지품을 늘어 놓고 쓰지말고 종류별로 정리해 놓고 써
저번에 숙소 정리하러 갔을때 너무 지저분해서 엄마가 경악했다 ㅠㅠ
정리정돈은 평소 습관이라서 몸에 배지 않으면..
정리 안된 방을 주변 사람이 볼때 안좋다. 보기 안좋아... ㅠㅠ
양압기 잘 착용하고 스티커도 꼭 붙여야 한다
사감선생님께 안쓰고 자면 깨워서 착용하도록 도와달라고해
이투스에 양압기 얘기했더니 그런거 까지 못해준다 하더라... 쓰박
수능시계 엄마가 분명히 2개 넣었는데
잃어버리면 무한정 엄마가 사줄수 없다(잘 찾아봐)
콜라랑 탄산수 화이트 팔베개는 보내줄께
그럼 오늘도 수고하고
엄마도 오늘도 여지없이 야근한다
엄만 여기서 승진할거고
준영이는 거기서 인서울할거다
(물론 엄만 네가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길 바라지만 엄만 인서울만으로도 감사감사)
우리 힘내자~
추신] 준영아. 아빠야
네이버 아이디 iii27321 비밀번호 알려줘
(준서꺼인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못고치고 있어 ㅠㅠ
김석환선생님 휴가이시던데 다른 선생님께라도 부탁드려줘~
다시 방정리는 다했니?
옷이나 소지품을 늘어 놓고 쓰지말고 종류별로 정리해 놓고 써
저번에 숙소 정리하러 갔을때 너무 지저분해서 엄마가 경악했다 ㅠㅠ
정리정돈은 평소 습관이라서 몸에 배지 않으면..
정리 안된 방을 주변 사람이 볼때 안좋다. 보기 안좋아... ㅠㅠ
양압기 잘 착용하고 스티커도 꼭 붙여야 한다
사감선생님께 안쓰고 자면 깨워서 착용하도록 도와달라고해
이투스에 양압기 얘기했더니 그런거 까지 못해준다 하더라... 쓰박
수능시계 엄마가 분명히 2개 넣었는데
잃어버리면 무한정 엄마가 사줄수 없다(잘 찾아봐)
콜라랑 탄산수 화이트 팔베개는 보내줄께
그럼 오늘도 수고하고
엄마도 오늘도 여지없이 야근한다
엄만 여기서 승진할거고
준영이는 거기서 인서울할거다
(물론 엄만 네가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길 바라지만 엄만 인서울만으로도 감사감사)
우리 힘내자~
추신] 준영아. 아빠야
네이버 아이디 iii27321 비밀번호 알려줘
(준서꺼인지 모르겠지만....) 노트북을 못고치고 있어 ㅠㅠ
김석환선생님 휴가이시던데 다른 선생님께라도 부탁드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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