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아

작성자
아빠
2022-07-13 00:00:00
아들 안녕..

감기 기운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
날씨가 많이 더워서 다들 에어컨 켜놓고 생활하다 보니 감기에 걸렸다 보다

약 먹고 조금 괜찮아 졌다니 다행인데 밥과 약은 잘 챙겨먹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도 중요하니까..

수원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단다
다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보니 하루하루의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 것 같구나

우리 아들도 이제 다음주면 나오게 되네 ㅎ
첫달에 기숙사에 있을때는 시간이 잘 안가는것 같더만 요즘은 아빠도 시간이 빨리간다는 생각이드는구나

다음주에는 오랜만에 지난번 갔던 부페 한번가자

휴가때까지 열심히 잘하다가 나오렴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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