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면서 밤새 비가오더니 아침이 되니 비는 그쳤지만 습도가 . . .ㅠ ㅠ
엄청 습해서 아침부터 힘드네

쿠팡에서 영양제 받았지?
잘 챙겨먹고 더운데 식사도 잘 하고 . . .
더워서 힘든데 먹기라도 잘 먹어야지

어제 할아버지가 택배로 복숭아하고 옥수수를 보내셨더라고 . . .
더운데 밖에서 농사짓기 힘드실텐데 복숭아도 크고 실하더라
다음주 휴가 나오면 실컷 먹어~~

큰엄마는 어제 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네
여기 저기 계속 안좋으니 약과 병원치료로 연명을 하는 것 같아
건강이 최고야~
공부도 잘하고 돈도 많고 하면 좋겠지만
건강해야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갈 수 있으니
너도 네 몸을 스스로 귀하게 여기고
아침도 조금이라도 챙겨먹어...

벌써 목요일이네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자~~

7.14.목.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