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에게

작성자
엄마
2022-07-15 00:00:00
용아 잘 지내나? 며칠전 치과에 갔을때 잠깐 통화하고 시간이 또 흘렀네. 피곤해서 잇몸이 많이 부었다고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끈기있게 밀고나가는 너의 엉덩이의 저력 너를 믿는다. 비타민 매일 잘 챙겨먹고 체력을 길러서 아프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거라. 코로나 확진자가 사만명이 넘어가고 또다른변이 바이러스가 생겨서 전파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하더라. 날씨가 많이 덥고 힘들겠지만 개인 위생 관리 잘하고 너는 반드시 잘 해 낼 수 있는 사람이란걸 잊지마 진용아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항상 응원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