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이 애미 지현-
송이야 잘 하고 있지??
몇일전 컴퓨터가 꼬물나서 엄마는 힘이 들었단다.
거기 무지 힘들지??
엄마가 니 오면 맛있는거 만들어ㅈ...아니,그냥 사먹자,ㅇㅋ??
식단보니까 그래도 꽤 괜찮은거 먹고 있는거 같더라...
되게 많이 보고싶다^^
공부 열심히 하고와 너 학원가고나서 엄마도 작업 되게 열심히 하고있거든.
알았지??
엄마는 길을 걷다가도 횡단보도를 보면 꼭 니가 한말이 생각나서 혼자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