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7-17 00:00:00
준영 하이~

오늘은 인사말을 조금 달리 해봤어

다시 들어가서 친구들 만나니 어떠니
어딜가든 다 비슷비슷 할거야

적응되고 시간 지나다 보면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어딜가든 자기가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

네가 먼저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하면 안된다
남들이 하는거 따라해도 문제가 될 상황에
재미로 시작한게 큰 피해를 만들수도 있어

언제 어디서든 바른 생각 바른 행동으로
너 스스로를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

급식은 괜찮니?
너 엄청 잘 먹는다고 걱정하지 말라던데

밥은 잘 먹어도 되지만
음료수는 제발 먹지말자 알겠지 응?

약 잘 챙겨먹고
양압기도 잘 하고 자
흘려듣지 마~~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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