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두영씨~♡
- 작성자
- 함인경
- 작성일
- 2022-07-17 00:00:00
- 조회수
- 5
두영아..
엄마가 요즘 좀 많이 바빴네.
두영이가 보내달라는 것들을 오늘에야 주문했는데 도착이 늦길래 집으로 시켰으니까 기다리지 말라고..
집에오면 가져가~~
많이 덥지?
엄마도 아빠도 준이도 더워서 힘들긴한데 여름은 또 금방 지나갈거니까 짜증내지말고 우리 잘 견뎌보자~^^
엄마는 화수 연수원들어가~
그리고 나서 21일에 일찍 두영이 데리러갈께~
7시에 가면 될까?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목요일에 만나자~
보고싶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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