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태야~~~

작성자
엄마
2022-07-25 00:00:00
어제 전화 못받아서 얼마나 아쉽던지~~~
우리아들 항상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려고하는 마음 너무 멋지다~
어제는 오래간만에 혁태랑 데이트도 하고 엄마가 더 즐거운 하루였네~
지금부터 더 힘든 시기인데 지금처럼 긍정적이 사고로 잘 견디길 바랄께
늘 얘기하지만 힘듦을 혼자 해결할려고하지마 엄마가 있다는것 잊지 말고
우리아들은 한없이 애기같다가도 한없이 어른같고 멋진 아들이야

어제 클레이사격 처음해서 몇개 못 맞추고 겨드랑이 쪽이 아팠겠지만 몇번 더 해보면
좀더 많이 맞추고 정확도가 높아지겠지~ 우리아들도 수능이 처음이 아니기에 작년보다는
더 나아질거야 너을 위해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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