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이에게

작성자
이다운 누나
2022-07-26 00:00:00
하이
바쁜 와중에 짬내서 편지 쓴다잉
휴가 잘 쉬고 올라가니까 좀 어떠니
마음이 싱숭생숭하거나 그러진 않니?
ㅋㅋㅋ
야 임뫄 괜찮아 또 8월 휴가 있잖아
울 동생 많이 힘들지
네가 가면서 진짜 가기 싫다고 말했던게 생각나네..
인생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기가 많겠냐
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진짜 최선을 다해보자
매일 스케쥴러 쓰고 있지?
장하다 스톤우니
응원하고 애정한다
나도 이제 씻고 독서실 갈려고
안뇽
수능 100일 남은 기념 간식 엄마 몰태 보내줄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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