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생일 축하해

작성자
방정혜
2022-07-27 00:00:00
민수야
오늘 네 18번째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하고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 고맙고
세상과 단절해 목표를 위해 힘든 것 견디며 열심히 하는
네가 대견하다 말해주고싶다.
사랑한다 아주 많이...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잘 지내길 진심으로 기원하마.

참 손바닥 수술한 거 의사선생님이 재활하는 방법 알려준대로 뒤로 앞으로 까지것 젖히는 겨 하루에 두세번이라도 아프더라도 꼭 하기 바란다. 그래야 후유증이 덜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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