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7-27 00:00:00
준영아 안녕
어제 준서는 복귀하고 엄만 너무 지쳐서 오늘 하루 집안일 청소하고 쉬면서 하루를 보냈어
날이 엄청 덥네
에어컨 27도 해놓고 선풍기 앞에 앉아서 쉬는데 시원하지가 않네
너한테 편지쓰려고 노트북을 켜니 비번이 바뀌었네
기억나면 좀 알려줘
뜨거운 여름도 이제 며칠 안남았어
8월 중순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
그러다보면 금새 9월이고
시간 참 빨라 그치?
엄만 사무실 일이 많으니 하루가 어찌 지나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스터디에 교육회의
일할 시간이 부족하다ㅜㅜ
그래도 바쁘면 시간도 잘가고 보람도 있어
우리 준영이도 그 보람을 많이 느끼면 좋겠다
그럼 내일 포스트잇이랑 등등 챙겨 보내줄께
택배는 주1회
기억하세용~~
어제 준서는 복귀하고 엄만 너무 지쳐서 오늘 하루 집안일 청소하고 쉬면서 하루를 보냈어
날이 엄청 덥네
에어컨 27도 해놓고 선풍기 앞에 앉아서 쉬는데 시원하지가 않네
너한테 편지쓰려고 노트북을 켜니 비번이 바뀌었네
기억나면 좀 알려줘
뜨거운 여름도 이제 며칠 안남았어
8월 중순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져
그러다보면 금새 9월이고
시간 참 빨라 그치?
엄만 사무실 일이 많으니 하루가 어찌 지나는지도 모르겠다
계속 스터디에 교육회의
일할 시간이 부족하다ㅜㅜ
그래도 바쁘면 시간도 잘가고 보람도 있어
우리 준영이도 그 보람을 많이 느끼면 좋겠다
그럼 내일 포스트잇이랑 등등 챙겨 보내줄께
택배는 주1회
기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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