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영아

작성자
아빠
2022-07-28 00:00:00
이제 장마가 지나고 진짜 여름이 왔다
다행히 올여름은 많이 덥지 않구나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준영이에게는 좋은데
기숙학원에 있어서 별로 소용이 없구나

엄마는 어제까지 휴가를 힘들게 보내시고
오늘부터 출근 하셨다

새로운 부서에 들어가서 업무내용 파악하고
출장도 많아서 바쁘시게 지내고 있단다

아빠는 어제 중요한 업무인 이사회를 마치고
오늘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좋네^^

바쁘고 힘든 기간이 지나면 조금은 여유가 있는 시간이 있고
여유롭다가 다시 바빠지는게 인생살이 인듯하다.

준영이도 그 과정중에 하나일테니
어차피 해야 하는 것이니
조금 더 참고 원하는 결과를 나올 수 있도록 해보자

아자 얍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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