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7-28 00:00:00
준영아. 안녕

오늘 우체국택배로 네가 요청하는 물품들을 보냈어

그런데 책상용스탠드는 못보냈어
박스에 그것만 보내기에는 파손우려가 있어서
다음에 휴가 나올때 가지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

날씨가 찌는듯이 덥다.
오늘은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

아ㅜㅜ 지금 월간보고 달라고 독촉한다. ㅠㅠ
(사무실 일이야)

내일 또 쓸께

열심히 하고 있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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