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7-29 00:00:00
준영아~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야
지난 월화수 준서휴가하고 출근하니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네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면서 줄을 그으면 마음이 뿌듯해 온다
월급받는 거에 부끄럽지 않게 일하고 있어 ㅎㅎ
아빠는 엄마 월급이 최저시급이라고 무시한다 (너는 그러지 말고)
흥 칫 뿡이다
요즘 밥은 잘 나오니?
적당히 먹고 졸리지 않을정도로 너무 배부르지 않게
배고지 않을만큼 적당히 먹어
먹으면 먹을수록 배는 더 많이 더 빨리 고파와
공부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일방적으로 쓰는거라 그거 말고는 딱히 할말이 없네
매일 하는 소리는 건강 조심하라는 소리이고
양압기 잘 쓰고 자고
밤에 잘자야 낮에 덜 힘들고
자기전에 양치 잘하고 자고
낮에도 점심먹고 양치 안하고 낮잠 자면 너의 치주는 점점 녹아서
40이 되면 틀니를 해야하는 슬픈일이 생길수 있다
보이는 치아보다 치아 뿌리가 더 심각하니
양치를 깨끗히 해야 뿌리를 보호할수 있다
머리 산발해서 다니지 말고
주변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 준영이 잘하고 있을거라 믿고
엄마는 맘 편히 일하고 있을께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오늘의 좋은글
몇일 안남았다고
미리 포기하지 마라
기적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자들에만 주어지는 행운이다
잊지마
버티고 버텨
가려던 곳을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야
지난 월화수 준서휴가하고 출근하니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네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면서 줄을 그으면 마음이 뿌듯해 온다
월급받는 거에 부끄럽지 않게 일하고 있어 ㅎㅎ
아빠는 엄마 월급이 최저시급이라고 무시한다 (너는 그러지 말고)
흥 칫 뿡이다
요즘 밥은 잘 나오니?
적당히 먹고 졸리지 않을정도로 너무 배부르지 않게
배고지 않을만큼 적당히 먹어
먹으면 먹을수록 배는 더 많이 더 빨리 고파와
공부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일방적으로 쓰는거라 그거 말고는 딱히 할말이 없네
매일 하는 소리는 건강 조심하라는 소리이고
양압기 잘 쓰고 자고
밤에 잘자야 낮에 덜 힘들고
자기전에 양치 잘하고 자고
낮에도 점심먹고 양치 안하고 낮잠 자면 너의 치주는 점점 녹아서
40이 되면 틀니를 해야하는 슬픈일이 생길수 있다
보이는 치아보다 치아 뿌리가 더 심각하니
양치를 깨끗히 해야 뿌리를 보호할수 있다
머리 산발해서 다니지 말고
주변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 준영이 잘하고 있을거라 믿고
엄마는 맘 편히 일하고 있을께
무슨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고~~
오늘의 좋은글
몇일 안남았다고
미리 포기하지 마라
기적도
멈추지 않고 노력하는 자들에만 주어지는 행운이다
잊지마
버티고 버텨
가려던 곳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