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사랑해 2

작성자
갤러리황
2007-08-02 00:00:00
우리집 큰 기둥!
오늘 따라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
--------------------------------
박씨 집안의
온 가족들로 부터 축복을 받으며
이세상에 태어나던날

엄마와 처음 마주하며
큰 눈으로 바라봐 주었던
아름답게 빛나던
우리딸의 눈동자가
영롱하게 떠오르네.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들은
너의 꿈을 향한
또다른 체험을 하고 있기에
참아낼 수 있는것이라 여겨진다

문득
훗날에
오늘 이시간을 우리 수지가 뭐가 표현할까?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마음으로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