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아~~~

작성자
엄마
2022-07-30 00:00:00
아들~~~
엄마 어제밤 집에 왔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차가 좀 막히더라.
용돈은 너 계좌가 아니라 학원용돈계좌로 보내면 찾아서 전달해주신다고 하던데
용돈은 어떻할까? 필요하면 얘기해. 거기 카드사용은 되는거야? 매점도 있다던데...
먹고 싶은 거 있음 참지 말고...밥도 잘 먹고 영양제 홍삼도 잘 챙겨 먹고...
잠을 푹 자고 싶음 자기 전 마그네슘 한알이 도움이 될꺼야~~~
보고 싶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화이팉
고생하고...고생끝에 꼭 좋은 일이 생길꺼니까 우리 믿자.

2022.07.30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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