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동생김윤후다
- 작성자
- 김윤후
- 2022-08-01 00:00:00
안냥 오랜만이다 공부는 잘하고 잇겟디..응응..난 믿고잇지 요즘에 언니랑 오빠 둘다 없어서 너무 집이 허전해 언니는 원래 기숫사도 자주 가잇어서 딱히 별 느낌은 안들었는데 오빠가 없어지니까 확실히 허전하긴 하더라 약간은 보고싶기도 하고 이제 나한테 잔소리는 누가하나 고민중이야 배달음식 같이먹는것도 누가 나한테 잔소리하는것도 장난 같이 치는것도 노래 같이 부르는것도 다 오빠랑 같이 하는거고 평소에 자주 하던 짓이니까 오빠가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허전해지고 오빠생각 많이 나더라고 생각보다 오빠가 내 일상생활에 크게 들어와있옷던것같고.. 오빠한테 편지는 처음 써보는거라서 그런지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쓸말도 없네 그래도 나는 오빠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고 그때 오빠가 기숙사 가고 나서 내 방 들어와서 울엇던ㄴ거 알아?? 난 당연히 안 그럴줄 알앗고 이렇게까지 울일인가 생각햇어 내가 약간 눈물이 많은것도 잇고 그냥 기숙사 갈때의 오빠표정도 우울해보엿고 소망이랑 인사하는것도 기억에 남앗고 그냥 오빠가 없으니까 내가 평소에 하던것들을 못하게 된다는 생각에 울엇나바 생각보다 오빠가 내 일상의 튼 부분이엿던거지 게다가 오빠랑 함께 했던 추억들과 행동들이 너무 좋았기도 햇고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은 못하는거기도 해서 그런가 그때 엄청 울엇던것같아 오빠는 내가 울지 상상도 못햇겟지 휴가 나와서 이 내용으로 놀리면 바로 주먹 날라가는거니까 조심하고... 더 쓸말이 없네 나도 이제 편지는 자주 써보도록 할겜ㅎㅎ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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