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08-03 00:00:00
사랑하는 희도야 잘 지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벌써 8월이 시작이네
요즘 날도 많이 더워지고 이제 중반기를 넘어서니 많이 힘들지?
고생이 많다.
엄마는 이제 몸이 좋아졌어
많이 아프고 오랫동안 한참을 아펐어
엄마가 슬슬 나으니 어제부터 희경이가 코로나에 걸려 버렸어
너도 항상 조심하도록해
엄마가 아픈 동안에 엄마 가래를 뱉은 휴지를 루이가 먹어버렸어
엄마가 엄청 걱정을 했어
루이가 옮아서 백신도 안맞은 녀석이 크게 앓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동물들은 코로나가 옮지 않는다고 하네
다행히 루이 괜찮더라.
천만다행이지
이녀석이 아무것도 몰라서 얼마나 저지래 하는지...
너는 요즘 어때?
친구들과 지내는것은 어떤지.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걱정이야
좋은 결과를 낼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희도야 너가 공부결과가 계속 좋지 않은데 지금 처럼 공부 방식을 똑같이 가져가는 것은 같은 결과가 가져오는거니 좀 바꿔보고
선생님 매달려서 방법도 찾고 공부잘하는 친구도 좀 괴롭히고...
좀 적극적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
다시 없는 기회를 흘려보내지 말고 남은 에너지를 한번 다 쏟았으면 좋겠다.
희도 잘 지내고
사랑한다.
벌써 8월이 시작이네
요즘 날도 많이 더워지고 이제 중반기를 넘어서니 많이 힘들지?
고생이 많다.
엄마는 이제 몸이 좋아졌어
많이 아프고 오랫동안 한참을 아펐어
엄마가 슬슬 나으니 어제부터 희경이가 코로나에 걸려 버렸어
너도 항상 조심하도록해
엄마가 아픈 동안에 엄마 가래를 뱉은 휴지를 루이가 먹어버렸어
엄마가 엄청 걱정을 했어
루이가 옮아서 백신도 안맞은 녀석이 크게 앓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동물들은 코로나가 옮지 않는다고 하네
다행히 루이 괜찮더라.
천만다행이지
이녀석이 아무것도 몰라서 얼마나 저지래 하는지...
너는 요즘 어때?
친구들과 지내는것은 어떤지.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 걱정이야
좋은 결과를 낼수있었으면 좋겠는데.
희도야 너가 공부결과가 계속 좋지 않은데 지금 처럼 공부 방식을 똑같이 가져가는 것은 같은 결과가 가져오는거니 좀 바꿔보고
선생님 매달려서 방법도 찾고 공부잘하는 친구도 좀 괴롭히고...
좀 적극적으로 바꿔야 할 것 같아.
다시 없는 기회를 흘려보내지 말고 남은 에너지를 한번 다 쏟았으면 좋겠다.
희도 잘 지내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