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작성자
엄마
2022-08-03 00:00:00
사랑하는 재훈아잘 지내지?
오전에 어찌나 햇빛이 따갑던지..근데 지금은 조금 흐린 날씨네.
좀전 선생님께 여쭤보니 낼 주소 옮긴다더라.
시간이 넘 빠르다.이리 빨리 올줄 몰랐다.
시간이 빠르다는건 니가 행복해할 시간도 빨리 다가온다는거지.
남은 시간 더 힘내자.
7월31일에 친 모고 점수 봤는데 국어가 많이 올랐더라.
힘든 국어 공부 하느라 고생많지?
더 힘내서 하길 바랄게.
그리고 영어됴 더 열심히 하길 바랄게.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멋진 너의 미래를 위해 이시기 잘 견디자.
부족한 부분 잘 보완하며 챙겨라.
재훈아널 항상 응원한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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