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태야~

잘 잤어?~

요즘 잠 부족하지~

엄마가 요즘 유튜브에서 김교수의 세가지 라는 것을 보고 있는데
오늘 주제는 "아무리해도 안되는 공부 잘 하는 방법은 따로있다"
이런내용이야 여기서 이 교수님이 본인이 고3때 하루에 18시간씩 공부하고
박사논문쓸때 6일동안 잠을 거의 안자고 공부했다는 얘기인데 본인은
공부에재능이 원래 없던 사람 이였는데 세부계획을 세우고 다른 이유를 대지 않고하루하루의
작은 계획을 세워서 공부 했더니 교수가 되었다는 그런내용이야 그래서 엄마도 다시한번
세부계획을 세우가 실천해보려고 해 오늘부터~~~

우리 아들은 이런 계획을 세우고 참 잘하고 있지~~~

그리고 아들 엄마 생각에 너가 원래 13일부터 휴가닌까 일찍오지 말고 13일날 오는것이 좋겠어
13일은 토요일이닌까 엄마가 마중갈수도 있고 아침에 일찍 통화하고 ktx표도 엄마가 바로 예약해줄께~ 너가 금요일 늦게 오는것보다 13일 아침에 오는것이 엄마 마음이 편해 이부분은 너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 13일 아침에 오송역에서 따뜻한 차 한잔씩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