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8-05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따라 아침부터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어제밤에 잘 잤니?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너무 힘들지?
하루 6시간 자면 당연히 잠이 부족하지..
예전에는 4당 5락이라는 말도 있었단다.
잠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방에 들어가면 무조건 빨리 잠들어야 다음날 덜 힘들겠다. 그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집에 와서 변기에 쉬 흘려 놓으면... ㅠㅠ
엄마가 암말 않고 그냥 청소하면 되는데
궂이 너를 갈구면서 성질 부리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단다.
준서가 그러는 거는 엄마가 화 안내잖아.
네가 고쳐야 하는 습관이라서 그러는거니. 너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해~~
이번 주말에는 손톱도 좀 깍고 샤워할때 비누칠도 좀 하고 그래~~
사춘기라 체취가 강할 때거든. 옆사람이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으니
땀이 많이나는 곳은 비누칠을 가끔 해줘야 해.
엄마가 7월 식권 모아서 바오차이 결제 해놨어.
대략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을수 있을만큼 ㅋㅋㅋㅋ
기대하고.
그 기대만큼 열심히 공부하길... 우리 아들 화이팅.
졸리고 피곤한만큼 너는 성장하고 있는거니.
너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해 주면서 하루를 채워 나가렴
잘하고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 그것으로 충분해.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 따라 아침부터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어제밤에 잘 잤니?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너무 힘들지?
하루 6시간 자면 당연히 잠이 부족하지..
예전에는 4당 5락이라는 말도 있었단다.
잠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방에 들어가면 무조건 빨리 잠들어야 다음날 덜 힘들겠다. 그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집에 와서 변기에 쉬 흘려 놓으면... ㅠㅠ
엄마가 암말 않고 그냥 청소하면 되는데
궂이 너를 갈구면서 성질 부리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단다.
준서가 그러는 거는 엄마가 화 안내잖아.
네가 고쳐야 하는 습관이라서 그러는거니. 너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해~~
이번 주말에는 손톱도 좀 깍고 샤워할때 비누칠도 좀 하고 그래~~
사춘기라 체취가 강할 때거든. 옆사람이 불쾌감을 느낄수도 있으니
땀이 많이나는 곳은 비누칠을 가끔 해줘야 해.
엄마가 7월 식권 모아서 바오차이 결제 해놨어.
대략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을수 있을만큼 ㅋㅋㅋㅋ
기대하고.
그 기대만큼 열심히 공부하길... 우리 아들 화이팅.
졸리고 피곤한만큼 너는 성장하고 있는거니.
너 자신에게 스스로 칭찬해 주면서 하루를 채워 나가렴
잘하고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 그것으로 충분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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