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작성자
엄마
2022-08-06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이 벌써 토요일이구나
시간이 참 잘간다 그치?
하루하루 한시간 한시간은 정말 힘이 들지~~
이 고생도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 힘내길

엄만 오늘도 출근했는데
우리 아들 생각하면 하나도 힘이 안든다

열심히 식권 모아서 딤섬집에 또 결제해야지
물론 초과근무를 하면 수당도 나온다~ 1시간에 만삼천원정도?

돈을 안줘도 나와서 해야할 상황이다. ㅠㅠ
엄마 부서가 지금 해야할 일이 피크인 때라서 정말 일이 밀려있어.

다행히 우리 준영이가 잘 지내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김석환선생님께서 아들걱정일랑 하지말고 엄마일이나 잘하고 계시라고 하시더라.

우리 준영이~~
13일에 휴가 나오니까 남은 일주일동안 청춘을 불사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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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좋은 글

잘되겠지 뭐. 내가 하는 일이니 잘 될거야
긍정은 언제나 부정을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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