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2-08-07 00:00:00
- 조회수
- 1
의영아~~
힘들지
아빠엄마형이 의영이 힘내라고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외출면회도 안된다고 하더구나
다음주 일요일날 데리러 갈때까지 힘내고
의영이 일은 곧 마무리 될것 같구나
다른 생각말고 공부에만 최선을 다해보렴
무슨일이던 기다림이 필요하단다.
봄에 꽃이 피듯이 계절을 알지 못하고 피는 꽃은
얼어죽는단다.
우리 가족은 의영이가 잘 할 거라고 믿고 사랑한다
사랑하고 믿는다
정말로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