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우리아들

작성자
엄마
2022-08-08 00:00:00
올해는 유난히 무덥고 습한듯 하네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용돈은 처음으로 위탁해봤는데
잘받았지?ㅎㅎ
이번주는 이모도 미국으로 바쁜 일상으로 복귀하신날이네
엄마는 왠지 허전해서 그런지 몸살이 밀려왔어
소원이두 콧물감기로 3일 아팠구
아빠두 감기가 좀 있으셨는데 이제 조금 회복이 되고있네
3주동안 정말 바쁘게 지냈나봐
광휴를 매일 생각하고 응원하고 보고싶은 마음은 가득이었지ㅎ

아들 이제 얼마 안남았네
이번주엔ㅎ 반가운 휴가도 있구ㅎ

아빠가 광휴랑 오션월드 가고 싶다하는데ㅎ 친구들 시간먼저 정하면 놀러가자

광휴도 씐나게 하루는 수영 괜찮지 않을까?

의견부탁해
그리고 토욜이 휴가니 일찍 데리러갈수있으니 시간 알려줘~^^

사랑하고 오늘하루도 후회없는 삶이 되길바라여

힘내라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