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 작성자
- 엄마
- 2022-08-08 00:00:00
요즘 편지가 뜸해서 서운한건 아니야?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한데 괜찮아?
에어콘 빵빵이라 상관 없는거야?
어느새 100일이래
진짜 장난 아니네
중요한건 모의고사가 아니라 실전이라지만...... 이제는 안정적으로 나와야하는데...
ㅠ.ㅠ 사실 동생들 일로 심난해 있었어.
지연이마저 중간고사때까지 6등급이였는데... 기말때 실수로 12등급이 되어서 선택할 학교가 없다고 하셔..... 당황스러워서 일반고 가자고 하는데 지연이는 다른 학교라도 끝까지 미술하고싶다고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ㅜ.ㅜ 어쩌니~~~
장호야 잘하다가도 한번의 실수로 떨어지는 건 순간인거 같아....
이제 안정적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너도 안정적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되네
이젠 지문을 달달 외워서라도 안 풀어본 문제가 없어야하고 틀린건 다시 틀리면 안되는데...
맘 급하면 안되지만 너무 안심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하자
성당 100일 기도 내일부터 모여서 한다고 해서 할머니랑 할아버지께서 신청 하셨어. 할머니 아직 휠체어 타셔서 못가시니까 할아버지라도 가신다고.... 시간되면 할아버지랑 엄마랑 나눠서 나가려고.... 하느님께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더 나은 장호를 위해~ 화이팅
동생들이 생일선물 부담갖지 말라고 하더라...ㅎㅎㅎ
네가 나올때 같이 할 수 있어 다행이야
주말에 보자~~^^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한데 괜찮아?
에어콘 빵빵이라 상관 없는거야?
어느새 100일이래
진짜 장난 아니네
중요한건 모의고사가 아니라 실전이라지만...... 이제는 안정적으로 나와야하는데...
ㅠ.ㅠ 사실 동생들 일로 심난해 있었어.
지연이마저 중간고사때까지 6등급이였는데... 기말때 실수로 12등급이 되어서 선택할 학교가 없다고 하셔..... 당황스러워서 일반고 가자고 하는데 지연이는 다른 학교라도 끝까지 미술하고싶다고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ㅜ.ㅜ 어쩌니~~~
장호야 잘하다가도 한번의 실수로 떨어지는 건 순간인거 같아....
이제 안정적으로 올라가야하는데 너도 안정적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되네
이젠 지문을 달달 외워서라도 안 풀어본 문제가 없어야하고 틀린건 다시 틀리면 안되는데...
맘 급하면 안되지만 너무 안심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하자
성당 100일 기도 내일부터 모여서 한다고 해서 할머니랑 할아버지께서 신청 하셨어. 할머니 아직 휠체어 타셔서 못가시니까 할아버지라도 가신다고.... 시간되면 할아버지랑 엄마랑 나눠서 나가려고.... 하느님께서 이런 시련을 주시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
더 나은 장호를 위해~ 화이팅
동생들이 생일선물 부담갖지 말라고 하더라...ㅎㅎㅎ
네가 나올때 같이 할 수 있어 다행이야
주말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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