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날이 밝았네~~

비가 많이오지만 혁태와 엄마한테는 큰 걱정할것은 없지~

혁태야 오늘 성경책읽는데 마가복음에 이런 글이 있더라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진것이 아니오"

이런 성경구절을 언제인가도 읽었을수가 있는데 오늘 이 구절이 엄마 마음에 와 닿았어

우리아들도 너가 수능보는것을 위해 있는것이 아니고 너을 위해 수능이 있는것 있지말고

수능이란것자체는 아들이 한발 앞서 나가려는 도구라고만 행각해 ~~~

오늘도 컨디션 잘유지 하며 잘하고~~~

사랑한다~~ 내아들 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