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8-10 00:00:00
보고싶고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영아
어제밤에 잘 잤니?
어제밤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더라
그런데 오늘 아침은 하늘이 쾌청하니 기분이 산뜻하고
길거리도 물청소 한듯 깨끗해서 좋구나.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고 하네 ㅠㅠ
한 10일동안 온다고 하는데
준영이 휴가올때 내내 비가 오겠네
낮잠자기 좋겠다... ㅎㅎㅎ
요즘 어떻게 지내?
편지쓰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니?
혹시 그럼 선생님께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좀 전해 달라고 해...
걱정되잖아. 엄마 맘 알지?
이번 토욜까지 잘 하고 있어~~
생각을 잘 하는 것은 현명하고
계획을 잘 하는 것은 더 현명하며
실행을 잘 하는 것은 가장 현명하다
- 로마 속담
사랑하는 엄마가
어제밤에 잘 잤니?
어제밤에 비가 너무 많이 내리더라
그런데 오늘 아침은 하늘이 쾌청하니 기분이 산뜻하고
길거리도 물청소 한듯 깨끗해서 좋구나.
내일부터 또 비가 온다고 하네 ㅠㅠ
한 10일동안 온다고 하는데
준영이 휴가올때 내내 비가 오겠네
낮잠자기 좋겠다... ㅎㅎㅎ
요즘 어떻게 지내?
편지쓰면 선생님이 뭐라고 하시니?
혹시 그럼 선생님께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좀 전해 달라고 해...
걱정되잖아. 엄마 맘 알지?
이번 토욜까지 잘 하고 있어~~
생각을 잘 하는 것은 현명하고
계획을 잘 하는 것은 더 현명하며
실행을 잘 하는 것은 가장 현명하다
- 로마 속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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