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주에 비가 많이 왔어~~
도로가 잠긴데도 있고 무심천 운동하는곳도 물에 잠기고~
그런데 엄마회사에서 집가는길은 침수된곳은 없구 ~~ 우리집이야 높은곳에 있으니
더 걱정할것도 없구~~~

우리아들 내일 모레 볼수 있다는 마음에 비 많이오는것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

오늘도 화이팅하고~

엄마가 엄마 좌우명 얘기한적 있지 "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엄마는 이말에 우리 스스로를 생각할수있게 하는 깊은 철학적인 의미가 있다고 행각해~
지금 엄마가 살고있는 환경이 다 엄마가 심어온 생활습관과 행동실천 뭐 이런것들이
녹아 있는것 같아~

우리아들도 지금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혁태의 미래는 밝을거야~~ 그리고
성경구절에 "너희들의 믿음대로 될것이요" 이런구절이 있어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자~~

엄마의 이런말에 우리아들 부담갖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