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

작성자
최경하
2022-08-11 00:00:00
준영아 ^^
많이 힘들지?
이제 얼마 안남았네~
엄마는 네가 이렇게 힘들지만 잘견뎌준 준영이가 정말 자랑스럽다#128557
엄마도 여기 캐나다에 있으면서 너랑 같이 왔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생각했어 . 네가 원한다면 고3시험 보고 같이 와서 한국에서 경험할수 없는 많은걸 경험해 봤으면 한다~
스케쥴 보니 혼자서 짜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던데… 걱정은 되지만 너에게 새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었을듯 하네.
울 아들
많이 보고싶네~ 2학기에 맞춰서 잘해보자 ~
남은 일주일 힘내고 18일에 만나 ^_______^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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