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희도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2-08-11 00:00:00
- 조회수
- 0
희도야 잘지내니?
연일 비가 오는데 피해는 없니?
엄마는 아직은 별 피해 없는것 같아. 비가 와서 산책을 잘 못하니 루이가 좀 답답할 것 같긴하다
엄마는 코로나 때문에 일을 많이 미뤄두어 매일 학교 다니느라 정신없이 지낸다.
이제 곧 휴가네
이번에 토요일이라 엄마가 데리러 갈 수 있겠다.
희도도 성적이 안나와 고민이 깊을텐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
잘 지내고 건강 잘 챙기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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