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8-17 00:00:00
준영아
오늘 버스타고 잘 갔니?
오늘도 데려다 주고 싶었지만. 네가 불편함을 겪어야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아서 버스타고 가도록 했어.
다른 아이들도 대부분 버스타고 다니니 너무 서운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우리 준영이는 마음이 착해서 그런 생각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만. 그래도 혹시나 서운해 할까봐.
아침 먹고 약은 잘 챙겨 먹었니?
식사 후 양치를 잘하도록 하자.
양치를 하면 입안이 개운해 져서 간식 생각도 많이 안나고
정신도 상쾌해 진다
이번에 휴가 나와서 보니 저번보다 훨씬 더 의젓해 진것 같더라
살짝 불안감도 있는것 같긴했지만
그 정도의 불안감은 너를 더욱 성장시키는 좋은 상태로 보였어
수험생들 대부분 너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거야~
이런말 있잖아.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마음에 새기고 지금 실전처럼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봐.
청춘을 불살라 보자~~
두고두고 평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시간들이 될거야.
잘 견디고 있는 우리 아들을 응원하며~
우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 버스타고 잘 갔니?
오늘도 데려다 주고 싶었지만. 네가 불편함을 겪어야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아서 버스타고 가도록 했어.
다른 아이들도 대부분 버스타고 다니니 너무 서운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우리 준영이는 마음이 착해서 그런 생각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한다만. 그래도 혹시나 서운해 할까봐.
아침 먹고 약은 잘 챙겨 먹었니?
식사 후 양치를 잘하도록 하자.
양치를 하면 입안이 개운해 져서 간식 생각도 많이 안나고
정신도 상쾌해 진다
이번에 휴가 나와서 보니 저번보다 훨씬 더 의젓해 진것 같더라
살짝 불안감도 있는것 같긴했지만
그 정도의 불안감은 너를 더욱 성장시키는 좋은 상태로 보였어
수험생들 대부분 너의 마음과 다르지 않을거야~
이런말 있잖아.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마음에 새기고 지금 실전처럼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봐.
청춘을 불살라 보자~~
두고두고 평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시간들이 될거야.
잘 견디고 있는 우리 아들을 응원하며~
우리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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