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태야~~
- 작성자
- 엄마
- 2022-08-19 00:00:00
혁태야 문을 열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춥다는 느낌이 들더라~
우리가 아무리 거부해도 시간은 흘러가나봐~ 덥다덥다하면서 에어컨 켜고 선풍기틀고 했었는데
지금은 춥게 느껴지니~~
우리아들도 지금 힘들겠지만 이 힘듦을 추억으로 생각할때가 오겠지~
그리고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아들이 알아서 잘하고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혁태 단점이
평상시에는 잘하는것 같은데 시험볼때 실수해서 1~2문제로 너가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곤 했잖아
엄마는 옆에서 항상 그런부분이 안타까웠어~ 이번에는 다음기회란게 없으니 평상시에 공부할때
아는것 같다는 생각에서 멈추지 말고 안다고 확신이 들때까지 공부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어.
혁태야~ 엄마아빠가 항상 너 응원하고 있는거 잊지말고 아빠도 무심한것 같지만 아들 바보야
어찌보면 엄마보다 더 아들바보일걸~~ 아빠하고 말하다보면 아빠가 혁태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말 자주해~~
사랑한다 아들~~
우리가 아무리 거부해도 시간은 흘러가나봐~ 덥다덥다하면서 에어컨 켜고 선풍기틀고 했었는데
지금은 춥게 느껴지니~~
우리아들도 지금 힘들겠지만 이 힘듦을 추억으로 생각할때가 오겠지~
그리고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아들이 알아서 잘하고 있지만 초등학교때부터 혁태 단점이
평상시에는 잘하는것 같은데 시험볼때 실수해서 1~2문제로 너가 원하는 성적이 안나오곤 했잖아
엄마는 옆에서 항상 그런부분이 안타까웠어~ 이번에는 다음기회란게 없으니 평상시에 공부할때
아는것 같다는 생각에서 멈추지 말고 안다고 확신이 들때까지 공부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어.
혁태야~ 엄마아빠가 항상 너 응원하고 있는거 잊지말고 아빠도 무심한것 같지만 아들 바보야
어찌보면 엄마보다 더 아들바보일걸~~ 아빠하고 말하다보면 아빠가 혁태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이런말 자주해~~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