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고 귀한 아들에게

작성자
엉마
2022-08-20 00:00:00
아들~^^엄마가 편지 열심히 쓰다 잘못눌려 날라갔네~^^
순간 얼마나 황당하던지ㅋㅋ 엄마 왜 이럴까ㅎㅎ

암튼 엄마는 광휴편지받구 반갑구 얼릉 챙겨주고싶고
메가스터디 배달온것 의문이ㅋ 풀렸단다
안그래도 이게뭘까 궁금했거등ㅎㅎ
그리고 엄마는 눈물이 났어 아들이 엄마 배 아픈거 기억하고 안부물어줘서 감동받았어 정말 울 아들 고마워요

그래서 감동의 물결에 힘입어ㅋ
육포는 얼릉 주문넣고
나머진 내일 갖다줄께 최대한 소원이 편지 함께~^^

오늘은 더위를 먹어서인지ㅜ 움직이는게 힘들었어 그렇다고 많이 아픈건 아니니 걱정말구~^^

아들도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하루하루 꿈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대견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보면 주님이 광휴에게 길을 보여주실거야
연습은 엄청 중요한거야 연습없인 이루어질수없으니
절대 낙담 포기만하지말자

엄마 아빠 소원이가 응원할께

넌 잘하고있어
그래서 오늘하루도 토닥토닥 격려할께

사랑해 아들 내 귀한 으뜸 보석 광휴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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