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지내고 한 주 월요일이 시작되네~~
너도 가고 아빠도 가고 주말을 한적하게 보냈네

아침 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조금 시원해지기는 했는데
한 낮의 햇살은 아직도 많이 따갑네
그렇게 덥더니 시간은 흐르고 계절도 변화되고 있네

이제 90여일 남았네
하루 하루가 힘들겠지만 끝이 있고
노력한 만큼 무언가 있겠지~~~

엄마는 이제 텃밭에 배추 씨앗을 심어보려고 해
무더위로 돌보지 않았던 텃밭이 잡초로 무성하겠지 . .ㅠㅠ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네가 계획한 대로 열심히 전진하길 바래

수고해~~~

8.22. 월. 아침에